<하동날씨>9월 11일 폭염경보속 늦더위 이어져...오후 소나기

밤사이 열대야...구름많은 흐린하늘 보이면서 소나기 비의 양 5~60mm

2024년 9월 11일 <수> OBNTV열린방송

9월 중순으로 들어섰는데도 폭염의 기세는 마치 한여름 같습니다.
9월 들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진 10일 경남 하동지역  한낮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며 지난 밤에도 열대야로 이어졌습니다.
11일 수요일 오늘도 하동지역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낮 기온은 어제보다 3도 낮은 31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부터는 저녁까지 소나기가 구름이 발달하면서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60mm 예상됩니다.

11일 경남 하동지역 아침 7시 구름잔뜩 낀 흐린하늘 보이면서 25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오전 10시부터는 29도 안팎으로 급속하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인 12일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려 더위는 조금 누그러지겠는데요. 하동지역 24∼32도로 늦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에는 구름많은 가운데 대체로 맑겠는데요. 기온은 24∼34도로 덥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