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9월 6일 구름많고 습도높은 늦더위...오후 소나기

아침과 저녁 선선·한낮 33도 폭염주의보...예상 강우량 5∼40mm

2024년 9월 6일 <금> OBNTV열린방송

 

9월 6일 금요일 경남 하동지역 아침 기온 25도로 출발했는데요. 아침 7시 기준 구름많은 가운데 26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33도까지 오르고 습도도 높은데요. 오후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늦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9월 들어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인 하동지역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아침과 저녁에는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오늘(6일) 오후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 예상되는데요. 주말인 7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소강상태에 들어가지만 오후부터 다시 이어지는데요. 오락가락의 5∼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섬진강변 지역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으며, 남해안에는 너울 파도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7일)도 24도에서 33도의 늦더위 보이면서 폭염주의보는 지속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당분간 늦더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