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하동 날씨, 맑고 공기질 좋아...한낮 29도 더위 이어져

목요일 아침부터 다시 장맛비...최고 60mm, 해안지역 시간당 10∼20mm 강한 비

2024년 6월 25일 <화> OBNTV열린방송

오늘(25일) 경남 하동지역 정체전선이 일시적으로 내려가 장맛비가 잠시 쉬어가면서 예년 기온을 웃도는 낮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모레(27일) 목요일 아침부터는 장맛비가 다시 시작해 밤부터 소강상태로 이어지다 금요일(28일) 이른 새벽까 이어지는데요. 강우량은 최대 60mm 예상됩니다.

특히 해안 지역은 시간당 10~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되니까요,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26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25일)만큼 덥겠습니다.

26일 하동지역 아침 기온은 17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29도로 덥겠는데요. 공기질은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짙은 안개끼는 곳 있으니 차량운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바다에서는 최고 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장맛비는 금요일(28일) 아침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가지만 오후 1시와 2시 사이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장맛비로 인해 하동지역은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18도 한낮 기온 25도 예상되며, 흐린하늘 보이겠습니다.
장맛비는 주말인 토요일 저녁부터 다시 이어지는데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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