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하동 날씨, 30도 안팎…“당분간 폭염 지속”

전국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화요일 하동 한낮 35도 치솟아

2024년 6월 16일 <일> OBNTV열린방송

 

경남 하동지역 오늘(16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하동지역 16일 아침 기온은 20도 출발해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랐습니다.
창원 기상대는 당분간 30도 안팎의 이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월요일인 17일 하동지역 아침 기온 16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오늘(16일)보다 1도 낮은 29도로 덥겠습니다.

오전엔 구름 많은 흐린 하늘 보이다 오후 들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는데요. 강한 볕이 그대로 내리쬐면서 한낮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 18일 하동지역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 있는데요. 건강관리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아침 17도로 출발하지만 한낮엔 35도까지 치솟아 불볕 더위로, 수요일인 19일도 한낮 32도로 당분간 폭염이 지속 되겠습니다.

수요일(20일)부터는 구름많은 흐린날로 26일까지 이어지고 기온은 30도 미만의 더위로 이어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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