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하동역 플랫폼 부지에 하동어린이정원 개장

옛 하동역 플랫폼 부지에 하동어린이정원 개장

2,490㎡ 규모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 및 놀이공간으로 재탄생

2024년 5월 2일 <화> OBNTV열린방송

옛 하동역 플랫폼 부지에 모당모당999 하동어린이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2일) 오후 2시에 열린 하동어린이정원 개장식에는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해 보물찾기 등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하동어린이정원은 기차역 부지라는 특색을 활용해 2,490㎡ 제곱미터의 큰 큐모로  ‘모당모당 나들기찻길’과 ‘모당모당 초록꿈원’, ‘모당모당 비밀놀이터’ 등 3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꽃과 녹음을 느낄 수 있는 정원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조성됐습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개장식에서 “뛰어노는 것도 어린이에게는 공부이다”라며,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위한 환경 조성과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동어린이정원은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인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