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금남면 각계각층 설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온정 손길 이어져
2024년 2월 8일 <목> OBNTV열린방송
하동군 금남면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각계각충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남면(이정걸 면장)은 지난 5일 금오암 지공스님이 지난 설에 이어 1 0kg들이 쌀 100포를 기탁하고, ㈜노량산업 신종현대표가 쌀 떡국 24포, 금남면 여성자원봉사회 박곡지 회장이 재첩국 1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공스님/금오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주변 어려운 세대가 조금이라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이정걸 면장/하동군 금남면]
“귀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금남면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경로당 22개소와 취약계층 90세대에 전달하고 이정걸 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취약게층 세대를 직접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한편 지공스님, 신종현대표 및 금남면 여성자원봉사회 박곡지 회장은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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