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월 5일 하동, 화요일 아침까지 비 5∼40mm

지리산 부근 3∼8cmm 눈 오는 곳도...남해안 강풍 주의보

2024년 12월 4일 <일> OBNTV열린방송

2월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 내린 경남 하동군 악양면 형제봉 신선대 구름다리 일원의 설경<사진출처서훈기SNS>

경남지역 오늘(4일) 늦은 오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밤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우리 하동지역도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화요일인 모레(6일) 아침까지 최대 40㎜입니다.
또, 내일(5일)부터 경남 서부 내륙은 1에서 5cm, 지리산 부근은 3에서 8cm의 눈이 예보되어 있는데요. 하동에서도 화개면과 청암면,옥종면의 높은 산간지역이 해당되겠습니다.

한편 산청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내일(5일) 하동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5도, 낮 최고 기온은 8도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설 명절 연휴까지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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