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월 24일 하동 강추위 계속…하동 아침 '-6도'
종일 매서운 칼바람 강해...한낮도 1도 머물며 매서운 추위 계속
2024년 1월 23일 <화> OBNTV열린방송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24일)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내일(24일) 하동의 아침 기온은 -6도로 예년보다 5도가량 낮겠고 강한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24일)은 낮 기온도 종일 1도 머물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오늘(23일)만큼 추위가 매서웁니다.
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오늘(23일) 밤까지 경남 서부내륙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그밖에 내륙을 중심으로도 0.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매서운 추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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