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12월 18일 최저기온 -7도…“한파 안전사고 유의”
한낮 영상 5도 밑돌아...구름많다가 오후들어 흐린하늘 보여
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전국이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하동지역도 영하권의 추위로 아침 8시 기준 영하 7도 가리키면서 최저온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동지역 12월 18일 월요일 낮 최고기온도 영상 5도를 밑돌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경상남도와 하동군은 도로결빙과 수도관 동파, 한랭 질환 등 당분간 이어질 한파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화요일인 내일(19일)은 오늘(18일)보다 4도 높은 영하 3도로 출발해 한낮엔 8도까지 올라가면서 오전에 구름 많다가 오후들어 흐린하늘 보이는데요. 20일(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20일) 하동지역 영하 1도 출발해 한낮 1도 머물면서 겨울 한파는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구름많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겨울 한파는 주밀까지 이어지는데요. 하동지역 목요일부터는 아침 기온 영하 8도 안팎, 한낮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 분포로 겨울 한파 속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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