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2월 9일 하동 맑고 포근...휴일 점차 흐려져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늘(8일) 날이 무척 포근했는데요. 경남은 일부 지역에서 관측 이후 가장 높은 12월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었습니다.
우리 하동지역도 하루 종일 쾌청한 가운데 바람이 살살 불면서 한낮 포근한 4월 초순의 날씨 보였는데요. 최고 기온 20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9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른 아침 5시쯤 6도, 출근 시간대 9∼11도 분포로 따뜻하게 출발하는데요. 한낮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8일)와 비슷한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모레(10일)까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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