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순천 경전선 KTX 이음 운행시 하동역 정차를 요청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전∼순천 경전선 KTX 이음 운행시 하동역 정차를 요청했다. 특히 하동군은 하동역을 중심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농어촌 자율버스를 운행함에 따라 대중교통의 통합환승 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하동역 정차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광양항 철도를 갈사·대송산단과 연결 건의
하승철 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시 대전∼하동∼남해를 연결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광양항 철도를 갈사·대송산단과 연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사천시 곤명∼광양시 진월 26.6㎞의 4차로 확장 건의
하승철 군수는 국도 2호선 구간 중 왕복 2차로로 남아있는 사천시 곤명∼광양시 진월 26.6㎞의 4차로 확장을 건의했다.
곤명∼진월 구간은 병목에 따른 차량운행 기피로 남해고속도로 정체로 물류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지역균형 발전과 동서화합, 남해안권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4차로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국도19호선 상습 침수 구간(호암마을)의 도로 숭상과 국도 19호선의 고전 신월~하동읍 구간 왕복 4차로 확장 지원 요청
하승철 군수는 국도19호선 상습 침수 구간(호암마을)의 도로 숭상과 국도 19호선의 고전 신월~하동읍 구간 왕복 4차로 확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 진교면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전선·통신 지중화사업과 주민들을 위한 걷고 싶은 길 공모사업 반영 협조 요청
하승철 군수는 민선 8기의 역점시책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남해안의 중심도시 진교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연계된 보행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전선·통신 지중화사업과 주민들을 위한 걷고 싶은 길 공모사업 반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리고 국토부 중앙수용위원회에 두우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조속한 토지수용과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성 확보방안 등을 논의하며 공익성 인정 동의와 토지수용재결을 승인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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