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22일 예년보다 온화…큰 일교차 유의

절기상 '소설'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많아져...금요일부터 기온 "뚝"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화요일인 21일 경남 하동지역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면서 한낮엔 포근했는데요.

아침 0도로 출발 쌀쌀했지만 한낮 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큰 하루였습니다.

절기상 '소설인 ' 수요일(22일)은 아침 최저기온 4도로 출발해 한낮엔 오늘(21일)과 비슷한 18도로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예년보다 포근한데요. 큰 일교차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하늘도 오전에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으며, 목요일(23일) 아침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목요일 아침엔 최저 기온이 무려 10도로 출발해 한낮엔 19도 분포로 포근하지만 금요일(24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면서 다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22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하동지역은 구름 많겠고 24일 오전 일부 지역에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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