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1월 21일 아침 쌀쌀, 한낮 포근…큰 일교차 유의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월요일인 21일에는 큰 일교차를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경남 하동지역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낮겠고, 지리산 일원의 산간지역엔 영하권에 드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은 포근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하늘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온화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우리 하동지역의 낮 기온이 18∼19도까지 오르는 등 온화하겠는데요.

수요일(22일)엔 아침 기온이 4도까지 오르고 한낮 기온도 19도까지 올라 포근하며, 목요일(23일)엔 아침 기온이 10까지오르고 한낮 기온도 17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다만, 금요일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당분간 우리 지역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무척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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