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1월14일 아침 영하권 초겨울 추위

한낮 부터 추위 점차 누그러죠...목요일 오후 한 때 비 서식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1월 13일 밤 10시 2도 가리키면서 경남 하동지역 겨울이 다가온 듯 무척 쌀쌀했는데요. 14일 아침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14일) 하동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13일)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는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면서 낮 기온은 14도로 오늘(13일)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14일 우리 하동지역은 하늘 구름만 가끔 지나면서 맑게 드러나다가 오후 들어 구름 많겠으며,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한편 당분간 아침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수능일 한파는 없겠습니다.

15일 회요일 하동지역 기온 2~16도로 대체로 맑다가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부터 한차례 비 소식 있는데요. 기온은 4 ~15도 분포 예상됩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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