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1월 8일 입동 아침 기온 "뚝" 쌀쌀...목요일 밤부터 비

<하동날씨>11월 8일 입동 아침 기온 "뚝" 쌀쌀...목요일 밤부터 비

하동 하늘 맑다가 차차 구름많고 공기질 좋아...아침 3도 한낮 19도 분포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OBNTV열리방송 보도국

 

절기상 '입동'인 11월 8일(화요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하동지역 아침 기온은 3도로 예년보다  4~5도가량 낮아 쌀쌀한 아침으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7일)보다 3도 높은 19도 예상됩니다.

하늘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는데요. 목요일 밤에 비가 시작돼 금요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하동지역 당분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데요. 곳에 따라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11월 7일(화요일) 하동지역 아침 9도로 출발해 한낮 16도 분포로 오전까지 강풍이 동반돼 쌀쌀했으며, 구름많은 맑은 하늘 보였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