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11월 2일 맑고 쾌청·온화한 가을...큰 일교차 유의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늦가을이 되면 아침에는 다소 춥고, 낮 동안에는 쌀쌀함이 감도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아침에도 많이 쌀쌀하지 않고, 한낮에는 온화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지역의 경우 11월 첫날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올라 가을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포근했습니다.
11월 2일 하동지역은 아침 기온이 11도로 출발해 한낮엔 28도까지 오르면서 1일보다 더 온화함을 넘어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하늘도 대체로 맑고 쾌청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운전하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비 소식이 잦은데요. 우리 하동지역 주말 비 소식 있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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