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하동날씨, 가을비 이어져·오후 중반부터 갬

목요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mm’ 강한 비 유의·기온 23∼25도 분포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수요일인 20일 경남 하동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비가 오락가락 내리고 있는데요. 목요일(21일) 새벽(오전 4시)까지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오늘(수요일/20일) 광양지역엔 늦은 오후(15시~18시)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하동지역엔 밤((18시~24시)부터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지금 이 시각엔 약한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21일) 새벽 4시까지 이어지다 잠깐 소강상태에 들어가는데요. 출근 시간대부터 늦은 오후(오후 3시)까지 오락 가락 비 내린 후 차차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20~60mm, 일부 많이 오는 곳은 80mm 이상입니다.

목요일(21일) 하동지역 오전 흐리고 비 오후 흐리고 가끔 비에  아침 23도로 출발해 최고기온 25도로 멈추면서 선선하다 기온이 점차 내려가 밤엔 2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모레(금요일/22일)부터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