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하동 날씨와 생활정보
하동지역도 오늘 밤까지 강하고 많은 비...내륙 50∼120mm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전국적으로 2차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경남 하동지역도 오늘(24일) 밤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지역은 50∼20mm, 남해안과 지리산 일원엔 50∼170mm 예상되는데요. 곳에 따라 시간당 60mm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때에 따라 천둥과 번개도 예상됩니다.
24일 아침 25도로 출발한 하동지역. 한낮엔 29 안팎으로 더위는 약간 풀렸지만 습도가 많은 관계로 덥겠습니다.
금요일인 25일엔 구름많고 한때 소나기 있는데요. 기온은 아침 23도로 출발해 한낮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한편 하동군은 새벽 3시를 기해 호우경보 발효 문자 메세지를 전 군민에게 알리고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 접근금지와 논밭 관리행위 자제, 야외활동 자제 등의 안전을 당부했습니다.
하동지역은 23일 56.5mm의 강우량 기록에 이어 24일 오전 6시 현재 78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하동 생활정보]
오염수 방류…경남 ‘시·군 합동 비상상황실’ 가동
경상남도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시·군 합동 현장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추가 대책을 발표했다.
경상남도는 3개반 15명으로 꾸린 시·군 합동 비상상황실을 경남 수산안전기술원에 구축해,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를 주당 40건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도민 참가 방사능 검사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합니다.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 양영하 작가 초청 강의
하동 지리산학교의 제 61회 달달 인문학으로 마음을 살리는 자연요리 지리산학교 요리수업 양영하 저자 초청 강의가 24일 저녁 7시에 "사계절 요리 이야기"로 진행된다.
<지리산 학교 요리수업> 의 양영하 저자는 지리산 학교 발효산채요리반의 교사로 <바람이 수를 놓는 마당에 시를 걸었다>의 저자 공상균 시인의 아내이기도 하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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