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후계농업경영인 600여 명 화합과 결속 다져

17 하동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체육·화합행사 성료

2023년 7월 8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 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습니다.

회원 600여 명은 7일 금남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7회 하동군 후계농업경영인 대회에서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하동농업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하동군 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으자’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체육·화합 행사로 결속을 다졌습니다.

‘소통·변화·활력 세상에 하나뿐인 별천지 하동을 후계농업경영인의 힘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대회는 13개 읍면 후계농업경영인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제기차기고무신 던진기 체육행사 및 전문 MC의 진행으로 읍·면 경영인들의 노래실력을 뽐내는 화합 노래마당에 이어 행운권 추첨레크리에이션 등을 펼치며 모처럼 흥겨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앞서 가진 초청내빈 오찬 간담회에서는 하승철 군수를 대신해 최치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이하옥 군의회 의장후계농업경영인경남연합회 안병화 수석부회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후계농업경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인 후계농업경영인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회장 김명석주관으로 마련됐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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