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하동날씨, 낮 기온 31도까지 올라
하동지역 19~31도로 21일보다 2~3도가량 높아 예년 수준의 낮더위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 짙은 안개 끼는 곳도...교통안전 유의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21일 10시 현재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경남도내 대부분 지역에서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동지역은 21일 아침 출근길 시간대부터 약한비가 그치면서 하루종일 안개가 자욱한 흐린하늘 보이다 오후 7시부터 햇볕 보였는데요. 절기상 하지를 맞아 비가 와 풍년을 예고했습니다.
목요일인 22일은 음력 5월 5일의 명절 단오입니다.
경남 하동지역 비가 그치면서 다시 예년 수준의 낮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21일보다 2~3도가량 높은 아침 19도로 출발해 한낮엔 31도까지 기온이 올라 가겠습니다.
22일 아침에도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으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우리 지역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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