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4일 밤부터 전국 단비··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최대 120mm이상

4일 하동지역 한낮 20도 안팎으로 일교차 커...단비 모레 아침까지 이어져

2023년 4월 3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4일 화요일 경남 하동지역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이 20도로 월요일일인 오늘(3일)보다 4도 낮겠고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많은 하늘 보이다 점차 흐리고 밤부터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는데요. 하동지역도 밤 10시쯤부터 건조함을 해소해 줄 단비가 시원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단비는 목요일인 6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으로는 최대 120mm 이상의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으로 토사유출, 산사태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에는 기온이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한편 월요일인 3일 하동지역은 한낮 24도까지 오르면서 하루종일 맑은 하늘 보였습니다.

벚꽃엔딩으로 하동지역 섬진강변 국도 화개구간의 정체현상은 해소됐습니다.

산불화재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주변 불씨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송철수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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