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구름많은 날로 4∼9도 분포로 추워요

월요일 아침부터 아침 출근길 영하권··금요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주말인 토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사이 5mm미만의 비예보와는 달리 하동지역 빗방울 보질 못했습니다.

경남 하동지역 일요일인 4일 아침 최저기온 4도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엔 9도 머무는데요. 하루종일 구름많은 흐린 하늘 보이는데요. 가끔 햇살 맞기도 하겠는데요. 지리산권의 산간 내륙은 여전히 영하권으로 꽤 춥기도 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는데요. 월요일(5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도로 출발해 한낮 9도 머물고 절기상 대설인 화요일(6일) 아침은 최저 영하3도까지 내려가고 한낮에도 9도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예보는 없겠는데요, 목요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의 내림세를 보이다가 주후반인 금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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