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하동날씨, 한낮 쾌청하고 포근·일교차 주의

지리산권 면지역 아침기온 뚝 떨어져 출근길·외출시 옷차림 주의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온화하고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인 어제(2일/수요일)와 같이 목요일 4일 경남 하동지역 새벽 짙은 안개속에 아침 최저기온이 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날이 새면서 점차 안개가 걷히고 아침 출근길 8도 수준으로 조금 쌀쌀하겠습니다.

오전 맑은 하늘 보이면서 15에서 20도 분포로 기온이 오르고, 한낮도 맑고 포근한 21도 분포 예상됩니다.

하지만 퇴근무렵부터는 구름많아 지면서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여전히 일교차가 큰만큼 건강관리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리산 일원인 청암면·옥종면과 화개면·악양면 지역은 이른 아침 최저기온이 1도와 2~3도까지 떨어지니까  출근길이나 외출시 옷차림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감기가능지수는 보통 수준 자외선지수도 보통 단계 예상되는데요. 미세먼지 수준은 좋음으로 대기질은 좋겠습니다.

하동군 일원 남해앞바다는 종일 맑겠고, 물결은 잔잔,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금요일인 4일은 하루종일 맑은 가운데 5도에서 한낮 16도 분포로 기온이 떨어지고 주말(5일)엔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지고 한낮도 17도 분포로 온도는 떨어지지만 맑은 하늘 계속 되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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