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하동날씨, 쾌청한 가을·한낮 온화

28일 지리산 단풍 절정··나들이 하기 좋은날로 이어져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이 시각 현재 아침 최저기온 9도를 보이고 있는 10월 27일  목요일 경남 하동지역.

오늘(27일)도 어제(26일)과 비슷한 쾌청한 가을 하늘 보이지만 오전엔 다소 구름이 많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21도 분포로 온화하겠습니다.

여전히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니 체온관리에 유의해야 하겠고, 대기가 건조하므로 화재예방에도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10월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는 지금 전국 곳곳에서 단풍이 절정인데요. 우리 지역 지리산에는 내일(28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니  오늘(27일)은 물론 주말 날에 맞춰 나들이 계획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동지역 오늘(27일)도 감기가능지수는 높음 수준 자외선지수는 보통 단계, 미세먼지 지수 좋음 단계 예상됩니다.
하동 인근 남해 앞바다는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는 맑겠고, 물결은 잔잔, 바람은 약간 강하겠습니다.

금요일인 28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8도로 출발하면서 오전엔 맑은 하늘 보이다 오후들어 구름 많아지면서 21도 분포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 이어지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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