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보면 새마을, 동절기 사랑의 방한복 나눔
양보면 새마을단체 140만원 상당 방한복 56벌 지원 ‘온기’ 전해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군 양보면은 새마을지도자양보면협의회(회장 김태용)와 양보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순), 새마을문고양보면분회(회장 이수권) 등 새마을 3개 단체가 24일 140만원 상당 ‘사랑의 방한복’ 56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복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홀몸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등을 포함한 소외계층 56가구에 전달됐다.
김태용 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아 방한조끼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재철 면장은 “추워진 날씨에 필요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새마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온기가 돼 지역 어르신들이 추위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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