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하동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 떨어져

10월 24일 하동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 떨어져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가을나들이 무난했던 주말과는 달리 월요일인 24일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경남 하동지역 24일 아침 최저 기온 6도로 출발해면서 쌀쌀한 아침 출근길 보이겠는데요. 투툼한 옷차림 하셔야 하겠습니다.

하루종일 맑은 하늘 보이지만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종일 평년 기온을 밑도는 17도 안팎으로 어제(23일) 보다 1-6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편 지리산 등 높은 산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리가 내린곳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기온은 진주와 합천 17도, 거창 15도로 오늘보다 1-6도가량 낮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25일) 아침 하동지역 4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엔 18도 머물며 춥겠고, 하루종일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