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코로나19 추가 확진 31명

경남 코로나 추가 확진자 5834명... 전국 7만 1471명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5일 오후 6시 기준, 경남 하동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명이 발생했다.

관내 29명, 관외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218명이 치료중이며, 자가격리자는 없고 26명이 검사 중이다.

따라서 이날 현재 하동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3천 840명으로 늘어났고 누적 사망자는 7명을 유지하고 있다.

경남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5천 834명이 발생해 지난주 같은 요일 4천 588명보다 1246명 늘어난 수치다.

하동군 인근 지역별로 보면 진주 354명, 사천 102명, 남해 26명, 산청 30명, 함양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경남도내에서는 60대 1명, 80대 2명 등 3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와 누적 사망자는 1451명이며, 경남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46만 8398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7만 147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사망자는 72명 늘어 누적 2만 766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줄어 491명이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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