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적극 독려
응급상황 발생 시 사전등록 맞춤 응급처치 구급 서비스를 제공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군민들에게 사전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적극 독려한다고 22일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 임산부, 위험군 병력자 등 환자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주소, 질병, 특성 등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한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응급상황 발생 사실을 전송하고 있다.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은 사회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방법은 유비쿼터스 119 신고시스템(u119.nfa.go.kr)을 통해 가능하다.
엄민현 서장은 “누구에게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119안심콜 서비스는 신속한 환자평가와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해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서비스로 많은 관심과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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