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목요일 오전 비 그친후 무더위 다시 시작

하동 목요일 오전 비 그친후 무더위 다시 시작

자외선 지수 매우 높아 오후 외출 삼가해야 ··금요일 한 때 소나기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경남 하동지역 목요일인 21일 밤사이 평균 10mm의 장맛비가 내려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대인 현재 하동지역은 검은 먹구름이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구름 사이로 강한 햇빛이 내리 쬐고 있는데요. 조금 가한 바람으로 그늘에선 서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21도로 출발한 하동지역 구름많은 흐린날로 한낮엔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 보이겠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으므로 외출하실 때 모자나 양산 준비하시고 차단제도 발라야 하겠습니다.

또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농삿일이나 작업 등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인 내일(22일)은 구름많은 가운데 한 때 소나기 예보 있는데요. 22도에서 32도 안팎의 더운 날씨 보이겠고 주말인 토요일(23일) 구름많은 날 보이다 오후 들어 흐리고 한 때 비소식 있으며, 22도에서 30도 안팎의 더운날씨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 비소식 있구요. 다음주는 대체로 구름많은 맑은 날씨로 비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