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장맛비

한낮 폭염주의보 계속 자외선 지수 매우 높아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수요일 밤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되는데요. 이번 장맛비는 목요일 새벽 또는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경남 하동지역은 목요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인데요. 예상 강우량은 20에서 70mm 예상됩니다.

수요일인 하동지역 오늘(20일)도 폭염주의보 발효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도로 약간 서늘하게 출발하고 있지만 한낮엔 33도 안팎으로 무척 더운데다 자외선 지수 매우 높아 와출시 차단제 바르시고 양산이나 모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불쾌지수도 높은데요.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흐린날 보이다 금요일 맑은 날로 30도 안팎의 더운날씨 보이다 대서인 주말과 일요일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하동읍 최순기 SNS]
오늘아침 기온은21도 아마도 올여름중에 오늘아침 기온이 젤낮은것 같다. 서토라도 한 날씨같이 초가을을 연상케한다.
하동공원에 자리잡은 충혼탑에 반사된 태양이 제법 빛을 발한다. 날마다 섬진철교를 걷지만, 오늘아침같은 풍경은 조금 드문 현상이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우주의모습! 신기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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