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대체로 맑고 한낮 포근...큰 일교차 

주말 오후부터 비바람...일요일 기온 낮아져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4월 11일 경남 하동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안팎으로 쌀쌀하게 출발했습니다. 아침 출근길도 10도 안팎으로 약간 쌀쌀한데요. 점차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대기는 건조하겠으며,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공기질 좋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좋음' 단계입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한편 주말인 내일(12일) 오후부터 늦은 밤까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는데요. 섬진강변 지역 등 많은 곳은 최고 50mm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어 다음 주 월요일엔 종일  비바람이 몰아치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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