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남 하동,아침 영하권...낮부터 기온↑ 추위 풀려
[날씨]경남 하동,아침 영하권...낮부터 기온↑ 추위 풀려
구름많은 하늘, 대기 건조특보 속 산불 조심...삼일절 연휴 비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일주일 넘게 이어진 강추위가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25일 오늘 경남 하동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어제와 같이 춥고 낮에는 어제보다 2도 높은 영상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크니 건강관리 하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이달 말인 금요일(28일)에는 하동의 기온이 영상 18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25일 아침 6시 현재 경남 하동군 하동읍 구름많은 하늘에 영하 5.5도 영하권 추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대 까지 추위가 이어지다 오전 10시 이후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구름많은 맑은 날로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수준으로 무난합니다.
계속해서 하동지역 건조주의보 발효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요.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들이 있어 작은 불이라도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삼일절 연휴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어 하동지역도 영향을 받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 영남과 전남 동부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위기 경보는 '주의' 단계입니다.
등산 등의 바깥 활동 시 인화성 물질을 휴대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대부분 구름만 다소 끼겠지만 강원 내륙과 산지는 밤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져 한낮에 대전과 강릉 9도 등 10도에 육박하겠고, 내일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 영상 9도로 예상됩니다.
울산은 아침에 영하 5도, 한낮에 영상 12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삼일절 연휴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충청과 남부 등지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