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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0만 원 상당 라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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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0. 22:18
하동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0만 원 상당 라면 기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따뜻함 전파
2025년 2월 20일 <목요일> OBNTV열린방송
하동군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철이)는가 20일 악양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평소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뤄진 것으로, 회원들은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배철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을 기부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성숙 악양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기부를 결정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 11월 사랑의 라면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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