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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월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한낮 기온 평년보다 낮아

obntv열린방송 2025. 2. 17. 06:05

경남 하동 월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한낮 기온 평년보다 낮아

낮부터 바람도 강해...당분간 비 소식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져

2025년 2월 17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월요일인 오늘(17일) 경남 하동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로 이어지겠습니다.

경남 하동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영하 2∼3도로 출근길까지 영하권 추위 보이다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어제(16일)보다 5도 낮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강하게 부는 바람때문에 날은 추워지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18일) 하동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수요일(19일)에는 영하 5도까지 내려가 갈수록 아침엔 춥겠고 낮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6∼7도 분포로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춥겠습니다.

공기질은 어제(16일)  밤부터 찬 바람이 먼지를 밀어내면서 깨끗해졌는데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좋음' 수준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2.5m, 먼바다에서 2~4m로 일겠습니다.

한편 오늘(17일) 아침 6시 현재 하동읍 맑은 하늘 보이면서 영하 2.4로 어제(16일)보다 1도 높은 영하권 추위 보이고 있는데요. 아침 출근길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어제(16일) 하동은 추위 걱정없이 초봄같이 포근했는데 미세먼지로 공기 질이 조금 탁했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