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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남 하동 주말, 강풍주의보 발효…맹추위 계속 아침 최저 -8도

obntv열린방송 2025. 2. 8. 06:06

[날씨]경남 하동 주말, 강풍주의보 발효…맹추위 계속 아침 최저 -8도

한낮 영상 2도 안팎 따뜻한 옷차림 해야...당분간 대체로 맑은 하늘 보여

2025년 2월 8일 <토요일> OBNTV열린방송

호남과 경남 서부지역에 발효된 대설주의보 속 경남 하동은 영향을 받아 밤새 1.2cn의 적설량을 기록하면서 7일 종일 영하권 날씨로 매서운 찬바람 강풍과 함께 눈날림이 계속됐다. 평사리들 부부송도 하얀세상으로 변하고 있는 들판 가운데서 매서운 바람에 움츠리고 있다.

주말을 맞은 8일 금요일 아침 경남 하동지역 강풍과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눈은 평지에서 거의 녹았지만 높은 산간지역이나 골목길 등에는 아직 남아 있어 빙판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매서운 한파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8일) 경남 하동지역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지만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 최고기온도 영상 2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9일)에는 하동지역 대체로 맑은 하늘 이어지고 아침 기온은 영하 8도, 한낮 기온은 영상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서서히 추위가 풀리면서 예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한편 오늘(8일) 아침 6시 현재 하동읍은 영하 4.8도 기록했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9.3도 수준으로 매서운 추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영하 7∼8도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 수준이니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 하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