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하동,추위 잠시 주춤…내일까지 내륙 일부 눈
[날씨] 경남 하동,추위 잠시 주춤…내일까지 내륙 일부 눈
밤사이 눈 쌓여 출근길 빙판길 주의...오늘도 추위 이어져
2025년 1월 8일 <수요일> OBNTV열린방송
밤사이 경남 하동지역도 눈이 내려 1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눈구름이 계속해서 다가오고 오면서 오후부터 내일까지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빙판도로 미끄럼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이웃 전남 구례 노고단도로 14km 구간이 어제부터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현재 경남 하동지역 영하 0.1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영하 2도 보이지만 아침 9시부터는 기온이 올라 영상권으로 회복하겠습니다만 찬바람에 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 영하 2도로 출발한 하동지역 한낮에는 7도 안팎으로 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하늘은 내일까지 눈 소식으로 종일 흐리겠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비로 바뀔 수도 있지만 비의 양은 적습니다.
외출하실 때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따뜻한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9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추워집니다. 경남 하동지역의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도 낮은 영하 7도, 낮 기온은 오늘보다 7도 낮은 영하 0도로 매서운 추위로 바뀌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10일)도 더 추운데요. 하동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영상 4도까지 예상되는데요. 주말 오전까지 추운날씨 이어지다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