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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하동, 오전 한때 눈 또는 비…주 중반 매서운 한파

obntv열린방송 2025. 1. 6. 06:33

[날씨] 하동, 오전 한때 눈 또는 비…주 중반 매서운 한파

아침 출근길 영하 1도 영하권·한낮 9도 안팎...강한 바람도

2025년 1월 6일 <월요일> OBNTV열린방송

어제는 종일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하동지역엔 약한 비가 내렸는데요. 월요일인 오늘(6일) 오전 오전 한 때 눈이나 비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눈과 비의 양은 적겠습니다.
밤사이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는데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이동하는데 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오늘(6일) 경남 하동의 아침 기온은 아침 6시 현재 영하 1.4도로 어제(5일)와 같으며, 출근길 영하권 보이고요. 한낮 기온은 영상 9도 안팎으로 어제(5일)보다 높겠습니다.

지금 시각 안개낀 흐린하늘 보이고 있는데요. 오전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는데요. 구름 많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주 중반부턴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한파에 대한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의 영향으로 화요일부터 충청과 호남, 제주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경남 하동지역도 호남의 영향을 받아 수요일부터 지리산 일원의 산간지역엔 눈, 그밖의 지역엔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

6일 새벽 6시 경남 하동군 하동읍 별천지 하동포구 옛 섬진강 철교(하모니철교)입니다. 찬이슬과 검은 안개를 뚤고 조명불기둥이 힘차게 솟구치는 풍광이 장관속으로 아침 운동에 나선 시민들이 두툼한 옷차림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이종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