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소한' 하동, 오후 추위 대신 눈 또는 비 예보

[날씨] 절기 '소한' 하동, 오후 추위 대신 눈 또는 비 예보

지리산 일원 산간지역 1cm 이내...흐리지만 포근한 날씨

2025년 1월 5일 <일요일> OBNTV열린방송

절기상 소한이자 일요일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남북 동부와 경남북 서부지방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1cmm안팎의 적설 예상이 되는데요. 경남 하동지역도 오후부터 지리산 일원의 산간지역에서 영향을 받겠습니다.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니 도로 빙판길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밖의 지역은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남 하동지역 5일 아침 6시 어제(4일)보다 2도 높은 영하 2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침 9시까지 영하 2도 유지하면서 영하권 추위 보이다가 점차 기온이 올라 한낮 최고 7도로 절기상 가장 추운 소한이지만 예년보다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6일)은 영상권 날씨로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이어지다, 주 중반인 수요일 오후 눈 예보 있으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아침 영하 7도 한낮 3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