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진교면체육회 하동군에 장학기금 300만 원 기부

하동 진교면체육회 하동군에 장학기금 300만 원 기부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하동군 진교면체육회(회장 김동호)가 27일 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진교면체육회 김동호 이임회장과 김권 신임회장 등 임원들은 이날 하동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양호 하동군장학재단 이사장과 노기붕 진겨면장이 자리를 힘께했다.

진교면체육회 김동호 회장은 기부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준 이사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하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하동을 빛낼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은 아이들이 꿈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준 기부자들을 “희망의 사다리”라고 칭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진교면 체육회는 하동군 체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얀 메디컬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여자야구 국가대표 박주아 선수 격려금 전달, 진교면 화재주택 TV 기부 등 그 종류와 형태도 다양하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