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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라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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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9. 19:00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라면 기부
150만 원 상당 라면 56박스 기부…연말 맞이 따뜻한 이웃사랑 실현
2024년 11월 29일 <금> OBNTV열린방송
하동군 악양면은 29일, 하동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철이)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라면 56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원들 대표로 면사무소를 방문한 배철이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이웃집을 방문해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그러면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성숙 악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악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월에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LED보급지원)을 통해 45세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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