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날씨 11월 5일 아침 기온 뚝↓한낮 서늘

하동날씨 11월 5일 아침 기온 뚝↓한낮 서늘

아침 출근길 찬바람과 함께 쌀쌀...금요일부터 추위 점차 누그러져

2024년 11월 5일 <화> OBNTV열린방송 보도국

11월 5일 화요일 아침 7시 경남 하동군 하동읍 국도19호선 도로 만지교차로 일원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아침 기온 10.3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둑방길 걷기운동에 나선 시민은 겨울용 두툼한 외투를 입고 나왔습니다.

오늘(5일) 경남 하동지역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아침 기온이 한자리수로 떨어졌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8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도 20도 아래인 19도 분포로 서늘하겠습니다.

일교차도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보온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따라서 하동지역 오전엔 구름많고 한낮엔 맑은 하늘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에서는 높은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하동지역도 절기상 입동인 목요일(7일)까지 기온이 계속 떨어지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6일)은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지고 7일에는 3도까지 내려갑니다.

금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올라가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