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하동 날씨, 전국 장맛비...하동,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

7월 16일 하동 날씨, 전국 장맛비...하동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

예상 강우량 최대 80mm↑...밤사이 시간당 30mm 안팎 집중호우

2024년 7월 16일 <화> OBNTV열린방송

 

초복(15일)을 맞은 경남 하동지역 집중호우 예보와는 달리 구름많은 가운데 오랫만에 햇살이 들쭉날쭉하면서 곳에 따라 1mm미만의 빗방울만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27도 머물렀지만 이웃인 전남 광양과 구례는 폭염주의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초복 하룻동안 정체되었던 장맛비는 하동지역 화요일인 16일 새벽 4시부터 시간당 2∼5mm예상되는데요. 오전까지 하동지역에 예상되는 비의 양은 최대 80mm 이상입니다.

특히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수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는 는 구름많은 흐린날로 아침기온 23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 27도 예상됩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종일 흐린날이지만 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고 금요일과 주말 비 소식 있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