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청년예술인 전시회 “하동에서 차(茶)오름”

하동청년예술인 전시회 “하동에서 차(茶)오름” 11∼15일

아트플러스,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서 하동의 차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전시
2024년 5월 8일 <수> OBNTV열린방송

 

하동의 청년 예술인들이 '하동의 차'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청년예술인의 전시회 "하동에서 차(茶)오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동안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동군에서 후원하고 아트플러스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11명의 청년 예술인이 참여해 일러스트레이션과 피아노, 그래픽디자인,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참여 작가는 하동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강그림(디지털드로잉), 김가영(일러스트레이션), 김신영(회화), 류소현(전통공예), 백승희(도자기), 백지원(피아노연주), 손찬희(한국화), 송명훈(그래픽디자인), 임지영(아트플라워), 최강호(영상), 최성훈(도자기) 청년예술인 입니다. 

[김신영 기획자/ 아트플러스(055-884-0248)]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만들어 가며 청년 예술가들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한편,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약 50개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로 채워져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하동 차(茶)의 다채로움을 뽐낼 예정입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