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날씨 4월 9일, 낮부터 기온 점차 낮아져…밤사이 빗방울

하동 날씨 4월 9일, 낮부터 기온 점차 낮아져...밤사이 빗방울

아침 쌀쌀 일교차 유의...오후부터 저녁 사이도 빗방울 흩날려

2024년 4월 8일 <월> OBNTV열린방송

 

월요일인 오늘(8일) 경남 하동의 하늘은 종일 흐렸지만, 기온만큼은 크게 올랐습니다.

밤사이 곳곳에서 빗방울도 예상되며,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올랐는데요, 당분간은 20도를 밑도는 포근한 날씨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일교차도 8도 안팎으로 벌어지니까요, 체온조절 잘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9일) 하동지역은 가끔 구름많고 흐린하늘 보이는데요. 종일 보통 단계로 공기질 무난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또,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에는 빗방울이 흩날리겠습니다. 작은 우산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경남 하동지역 내일(9일) 아침 기온은 11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오늘(8일)보다 5∼6도 낮은 19도까지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포근하겠는데요, 선거일인 수요일(10일)에도 구름만 다소 많고, 기온은 18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