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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고청소년부, 거창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 '공동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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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21:23
하동고청소년부, 거창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 '공동3위'
청소년부 전국 8개팀 출전...논산공고 워너팀 우승·통영고팀 준우승
2024년 3월 17일 <일> OBNTV열린방송
‘제9회 거창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열렸습니다.
하동군족구협회는 전국애서 8개팀이 출전한 청소년부에 참가해 공동 3위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종합성적 3위의 의미는 하동고등학교 1학년 위주로 두달전에 소집해 한달 보름정도 기간에 일요일을 이용 하루 3시간 정도 연습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부 출전 8개팀은 논산공고 위너와 드림팀, 통영고, 진주 자동차고, 거창 아림고, 하동고, 함양,합천팀인데요. 대한민국 최강팀 답게 논산공고 워너팀이 우승을, 경남 최강의 통영고팀이 준우승을, 하동고팀과 거창 고등부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동군족구협회는 오는 4월 20일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면서 군민의 많은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거창군 족구협회(회장 장진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족구협회에 등록된 3부리그 6개팀과 4부리그 22개팀, 경상남도족구협회에 등록된 5부리그 41개팀, 60대부 9개팀, 거창 관내부 12개팀, 여성부 5개팀, 청소년부 8개팀 등 총 103개팀, 1100여명의 이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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