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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월 23일 하동, 오전까지 비·눈···5mm 안팎

obntv열린방송 2024. 2. 22. 23:16

[날씨] 2월 23일 하동, 오전까지 비·눈···5mm 안팎

아침 도로 살얼음 주의 ···지리산 부근 최대 7cm 눈 

2024년 2월 22일 <목> OBNTV열린방송

 

22일 밤 10시 현재 경남 하동지역 비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강풍특보가 내려진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영향으로 쌀쌀합니다.

하동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겠는데요.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3일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도 0.1mm 미만의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날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도로 살얼음에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특히, 지리산 부근에서는 최대 7cm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23일) 하동지역 아침 기온은 아침 9시까지 영상 2도까지 떨어면서 출발하겠는데요. 한낮 기온은 8도로 예년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는 주말과 일요일까지 흐린하늘 예상됩니다.

기온도 주말이자 보름날인 24일 아침 영상1도 로 출발해 한낮 9도로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다가 일요일(25일 3℃~11 )부터는 다시 예년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