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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월 7일 하동, 아침부터 차차 맑아져…미세먼지 ‘보통’

obntv열린방송 2024. 2. 6. 20:02

[날씨] 2월 7일 하동, 아침부터 차차 맑아져···미세먼지 ‘보통’

아침 영하권 쌀쌀 빙판길 살얼음 주의 ·한낮 온화...설 연휴 대체로 맑아

2024년 2월 6일 <화> OBNTV열린방송

 

지난 4일부터 오늘(6일)까지 흐린날의 연속이었는데요. 2월 7일 화요일은 다시 하늘빛이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설 대목 장날을 맞은 하동, 큰 추위도 없어 장보기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7일 하동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쌀쌀한데요. -2도 출발해 낮 기온은 오늘(6일)과 같은 8도 분포로 온화하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습니다.

하지만 지난 4일 밤부터 오늘(6일)까지 하동지역에 내린 비는 평균 24mm(6일 2mm, 5일 15.5mm, 4일 6.5mm)의 많은 양으로 지리산(형제봉)과 백운산 정상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따라서 내린 눈 또는 비로 얼면서 빙판길이나 살얼음길이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 안전운전 하셔야 하겠습니다.

하동지역 남해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잔잔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하루 전인 모레(8일/수요일)은 대체로 하늘빛이 맑은데요. 아침 -2도로 출발해 낮 기온 10도 분포로 큰 추위 없는 온화한 날씨로 이어집니다.

한편 오늘(6일) 하동지역은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하루 종일 흐린 하늘 보이면서 아침 기온 4도로 출발해 낮 기온 8도로 큰 추위없이 온화함을 보였지만 지리산 일원 정상 일원에는 종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설 연휴 기간엔 아침 기온 -3도∼-1도 분포로 출발하고 한낮에는 영상 8도∼1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한 큰 추위 없는 날씨로 이어져 바깥활동 하기에 좋겠습니다.

 /하동뉴스편의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