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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전초,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볼링·씨름 5개 부문 입상

obntv열린방송 2023. 4. 25. 22:11

하동 고전초,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볼링·씨름 5개 부문 입상

볼링 부문 여초등부 2인조전 1위와 개인전 2위·3남초등부 2인조전 3

씨름 부문 남자초등부 청장급 2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 고전초 꿈나무 볼링선수단

하동 고전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 4월 1421일 양산시 일원(씨름은 함안군)에서 열린 2023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볼링 및 씨름 부문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학생이 건강해야 학교가 행복하다’라는 학교장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매일 재미있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고전초 꿈나무들은 대회에 출전해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고전초는 이번 대회에서 볼링 부문 여자초등부 2인조전 1여자초등부 개인전 2위와 3남자초등부 2인조전 3위 및 씨름 부문 남자초등부 청장급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전원이 부상 없이 모두 입상해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볼링 부문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작년에 처음 참가했을 때는 너무 떨렸는데올해는 연습한 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서 너무 기뻐다‘고 소감을 말했다.

씨름 부문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씨름 운동을 하면서 몸이 많이 건강해졌는데상도 받아서 보람차다”고 말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