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하동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

하동군ㆍ하동교육지원청과 합동··주민과 중ㆍ고등학생 등 청소년 대상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하동경찰서(서장 하재철)는 14일 하동군ㆍ하동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중ㆍ고등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동시에 최근 전화금융사기 신고가 지속해서 접수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피해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중고 거래사이트 인터넷 거래 사기와 자녀 휴대폰 고장을 빙자한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고，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하재철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범죄 수법， 대응 요령을 미리 인지하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하며 "전화금융사기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ㆍ단체와 협조해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