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남해대교유람선 할인

하동세계차엑스포 기간 중 남해대교유람선 할인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 한함·5일 곤광시설 연계 할인 업무협약 체결

총 경남 12개 시군, 27개 유료 관광시설 연계 할인 진행 중

2023년 1월 6일 <금요일> OBNTV열린방송 보도국

오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기간동안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남해대교유람선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으로는 현장 판매 요금 기준 대인과 청소년은 24,000원 → 20,000원으로, 소인은 16,000원 → 12,000원으로 각각 4,000원씩 할인이 된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와 ㈜남해대교유람선은 5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광시설 연계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해대교유람선은 남해대교를 시작으로 노량대교, 광양만, 여수, 노량해전 등을 거쳐 이순신 장군 순국지 관음포 이락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운항하고 있다, 

또 대도섬에 내려 다양한 볼거리 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도 즐길 거리로 함께한다.

한편, 엑스포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연계 할인 참여 관광시설을 더 확대하여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수 기자 obntv2016@hanmail.net